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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영화 Buddy] 감독 김기덕 · 배우조재현

    김기덕(41)과 조재현(36). 두 사람이 영화계를 걸어온 길은 '조재현이 없었다면 김기덕의 영화가 있었을까' 하는 물음을 던질만큼 밀착돼 있다. 다섯살 차이 나는 감독과 배우 사

    중앙일보

    2001.05.17 00:00

  • [새영화] 김기덕감독 신작 '수취인불명'

    김기덕 감독의 '수취인 불명' 은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하긴 어렵지만 다른 데서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전달하는 '김기덕표 영화' 다. 흑인 혼혈이기에 '튀기' 라 불리며 경멸

    중앙일보

    2001.05.17 00:00

  • 김기덕 감독, '수취인불명' 촬영중

    데뷔작 '악어'에서부터 '섬'과 '실제상황'에 이르기까지 내놓는 작품마다 화제와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김기덕 감독이 여섯번째 영화 '수취인불명'을 준비중이다. 지난달 16일 촬영이

    중앙일보

    2000.12.08 19:14

  • 반송편지에 일일이 사유서

    『보내주신 서신 잘 받아보았습니다.…이 나라의 민주화를 완전히 실현하는 것만이…감사합니다.』 집배원 최기식씨 (50·강릉 우체국)는 87년 10월 초순 당시 통일민주당 총재였던 기

    중앙일보

    1993.04.22 00:00

  • 김기덕 감독, '수취인불명' 촬영중

    데뷔작 '악어'에서부터 '섬'과 '실제상황'에 이르기까지 내놓는 작품마다 화제와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김기덕 감독이 여섯번째 영화 '수취인불명'을 준비중이다. 지난달 16일 촬영이

    중앙일보

    2000.12.08 15:53

  • 김기덕감독 '나쁜 남자' 베를린 경쟁부문 올라

    김기덕(金基德.41.사진) 감독의 신작 '나쁜 남자'가 내년 2월 6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52회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다. 영화사 LJ필름(대표 이승재) 은 19일 "

    중앙일보

    2001.12.20 07:56

  • [대중문화 지도] '기획자 사관학교' 신·씨·네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영화사 신씨네. 한국 영화판을 움직이는 사람들 가운데 이곳을 거쳐간 사람들이 많아 '영화판의 사관학교'로 불린다. 그러나 정식 직원은 여덟명 남짓이다. 199

    중앙일보

    2002.01.16 08:12

  • [영화 포스터 디자이너 김예진씨 인터뷰]

    영화 포스터에서 사진이 차지하는 역할이 90%라면 나머지 10%는 디자이너의 몫이다. 그러나 9대 1이라는 수치는 역시 단순한 산술의 문제. '최소량의 법칙' 은 생물학뿐 아니라

    중앙일보

    2001.07.13 08:06

  • 망가진 남자의 진실한 사랑 찾기

    깡패 출신 아버지의 지독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SBS 새 수목드라마 '피아노'(극본 김규완,연출 오종록,16부작) 가 '신화'후속으로 21일부터 방송된다. 한 폭력 조직의 '넘버3

    중앙일보

    2001.11.19 07:49

  • [리뷰] 수취인불명(2001)

    빨간 버스가 있는 마을 그 마을 입구에는 빨간 버스가 있다. 되돌아온 편지에 찍힌 수취인불명 직인처럼 붉은. 그곳엔 우리가 되돌려보냈을지 모를 한 때와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 사랑을

    중앙일보

    2001.05.28 08:23

  • [영화소식]김기덕 심야 영화제 개최 등

    ▲김기덕 감독의「수취인불명」이 개봉 전날인오는 6월 1일 밤 11시 30분부터 `김기덕 심야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재현, 김영민, 반민정의 무

    중앙일보

    2001.05.30 13:36

  • 충무로 아웃사이더, 세계적 명성, 그리고 성폭력

    충무로 아웃사이더, 세계적 명성, 그리고 성폭력

    지난달 베를린영화제에 참석한 김기덕 감독. [EPA=연합뉴스] 김기덕(58) 감독이 함께 일하던 여배우들에게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공개되며 충무로 안팎이 충격에 휩싸였다.

    중앙일보

    2018.03.08 00:51

  • “김기덕 합숙 숙소가 지옥” “조재현, 터질게 터졌다”…‘PD수첩’에 쏟아진 성폭력 폭로

    “김기덕 합숙 숙소가 지옥” “조재현, 터질게 터졌다”…‘PD수첩’에 쏟아진 성폭력 폭로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는 여배우들의 폭로가 MBC PD수첩을 통해 나왔다. [사진 PD수첩 캡처] 6일 방송된 MBC 'PD수첩'에는 김기덕 감독과

    중앙일보

    2018.03.07 01:10

  • 법사위 기싸움에 사라진 국회…공중에 뜬 국세청장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법사위 기싸움에 사라진 국회…공중에 뜬 국세청장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21대 전반기 국회에서 민주당 기재위 간사를 지낸 김영진 의원은 9일 "인사청문회 없는 국세청장의 임명 강행에 있어 모든 책임은 국민의힘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오종택 기자 원

    중앙일보

    2022.06.09 18:38

  • "상봉 돕자" 정치권도 나섰다

    "상봉 돕자" 정치권도 나섰다

    45년 전 남편 홍옥근씨가 북한으로 강제 소환되는 바람에 생이별한 옛 동독 출신 레나테 홍 할머니가 남편의 유학 시절 사진을 들어 보이고 있다. 예나=유권하 특파원 "45년간 놓지

    중앙일보

    2006.11.23 04:50

  • 생명보험|모집인 약속 꼭 확인토록

    보험에 가입할 때 누구나 갖게되는 기대는 만약의 사고시 보험금을 탈 수 있다는 것. 이 점에서 보험금이 거의 정액화돼 있는 생명보험은 실손보상에 따르는 손해보험과 달리 보험금의 「

    중앙일보

    1989.01.17 00:00

  •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수취인불명'

    일본영화 감독 중에 와카마츠 코지라는 인물이 있다. 1960년대 이후 일본에서 연출활동을 했으며 당시 '문제감독' 일순위로 오르곤 했던 사람이다. 와카마츠 코지 감독에 대한 일본평

    중앙일보

    2001.05.28 14:05

  • 탄저균 테러 여파 '국제 우편물' 뜯기 겁나

    흰색 가루를 매개로 이뤄지는 미국내 탄저균 테러에 대한 공포가 국내에도 급속히 번지고 있다. 특히 주요 전달통로인 우편물에 대해 미국 관련시설이나 우편업무 관계자들의 촉각이 집중된

    중앙일보

    2001.10.15 10:01

  • 배우와 퍼포먼스하며 한 컷짜리 영화 찍어요

    3류 건달 최민식. 환한 표정으로 밀입국 중국여성 파이란을 등에 업고 있다. 정겹다. 가난하지만 행복한 젊은 부부의 한 때다. 하지만 정작 영화에는 이런 장면이 없다. 행복하기는

    중앙일보

    2001.07.13 08:08

  • [심재명의 오! 캐스팅] 3. 의리의 사나이들

    톱스타 박중훈씨의 데뷔작은 20여년 전에 제작된 이황림 감독의 '깜보' 다. 당시 박씨는 주인공에 캐스팅되기 위해 제작사인 합동영화사를 매일같이 드나들었다고 한다. 결국 장 폴 벨

    중앙일보

    2001.10.04 07:59

  • '봄여름가을겨울' 김기덕 감독

    '봄여름가을겨울' 김기덕 감독

    "이 영화는 잠시 쉬어가는 휴식같은 영화입니다. 보다가 잠깐 자더라도 다 본 거나 다름없습니다." 19일 개봉하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의 김기덕(43.사진) 감독은 첫 시

    중앙일보

    2003.09.07 17:33

  • [리뷰] 나쁜 남자

    김기덕(42) 감독의 식욕은 왕성하다. 1996년 '악어' 이후 해마다 한편씩 신작을 내놓았다. 올해도 예외는 없다.올 베를린 영화제(2월 6~17일) 경쟁부문에 초청된 '나쁜 남

    중앙일보

    2001.12.31 08:11

  • [열린마당]어려운 행정용어 우리말 쓰자

    우편물을 받는 사람이 예고 없이 다른 곳으로 이사할 경우 등에는 우편물이 되돌아오곤 한다. 그렇게 되돌아오는 우편물에는 가로.세로 3㎝ 정도의 붉은 사각형 안에 '환부' 라고 쓰여

    중앙일보

    1998.07.27 00:00

  • [비디오] '수취인 불명' 外

    수취인 불명(18세 관람가.비디오) 지난해 '섬' 에 이어 올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김기덕 감독의 연출작이다. 편안한 마음으로 보긴 어렵지만 김기덕 감독 특유의 감성

    중앙일보

    2001.09.13 00:00